남이 쌓아올린 거 X으로 보이는 것들 치고
일생에 뭘 쌓아올린 적 있는 사람 거의 없고
남이 이룬 거 X으로 보는 것들 치고
일생에 뭘 이룬 사람 본 적 거의 없었다
자기 힘으로 뭘 이뤄 본 적도 없고
뭘 쌓아올린 적도 없는 것들이
남의 것은 잘도 깎아 내리면서
어쩜 그리 교만하고 오만하던지
교만이 때때로 일어나는 발작이라 치면,
오만은 그냥 죄악일 듯 하다.
남이 쌓아올린 거 X으로 보이는 것들 치고
일생에 뭘 쌓아올린 적 있는 사람 거의 없고
남이 이룬 거 X으로 보는 것들 치고
일생에 뭘 이룬 사람 본 적 거의 없었다
자기 힘으로 뭘 이뤄 본 적도 없고
뭘 쌓아올린 적도 없는 것들이
남의 것은 잘도 깎아 내리면서
어쩜 그리 교만하고 오만하던지
교만이 때때로 일어나는 발작이라 치면,
오만은 그냥 죄악일 듯 하다.